손이나 입안에 물집이 생기고 고열이 나는 영유아 수족구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달 지역 7개 병원에 입원 또는 외래 진료를 받은 수족구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검출률이 83%로 한 달 만에 13%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보다 검사 의뢰 건수와 검출률이 모두 높아졌다며 영유아들의 위생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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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수족구병 확산…위생관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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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0:28:42
손이나 입안에 물집이 생기고 고열이 나는 영유아 수족구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달 지역 7개 병원에 입원 또는 외래 진료를 받은 수족구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검출률이 83%로 한 달 만에 13%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보다 검사 의뢰 건수와 검출률이 모두 높아졌다며 영유아들의 위생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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