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여자골프 세계 1위 탈환…톱10에 한국 선수 4명
입력 2019.07.02 (10:32)
수정 2019.07.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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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26)이 3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박성현은 오늘(2일) 공식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49점으로 7.38점의 고진영을 제치고 세계 1위에 복귀했습니다.
박성현이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4월 초 이후 3개월 만입니다.
2017년 11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된 박성현은 1주일 만에 1위에서 내려와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후 2018년 8월과 올해 3월에 한 번씩 1위에 다시 올랐고 이번이 개인 통산 네 번째 세계 1위입니다.
최근 3개월간 1위를 지킨 고진영(24)은 2위로 박성현과 자리를 맞바꿨습니다.
10위 내 한국 선수로는 박성현, 고진영 외에 박인비(31)가 지난주보다 4계단이 오른 5위에 올랐고 이정은(23)이 7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유소연(29)과 김세영(26)이 나란히 11위와 1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에서 우승한 신지애(31)는 18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달성한 최혜진(20)은 21위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박성현은 오늘(2일) 공식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49점으로 7.38점의 고진영을 제치고 세계 1위에 복귀했습니다.
박성현이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4월 초 이후 3개월 만입니다.
2017년 11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된 박성현은 1주일 만에 1위에서 내려와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후 2018년 8월과 올해 3월에 한 번씩 1위에 다시 올랐고 이번이 개인 통산 네 번째 세계 1위입니다.
최근 3개월간 1위를 지킨 고진영(24)은 2위로 박성현과 자리를 맞바꿨습니다.
10위 내 한국 선수로는 박성현, 고진영 외에 박인비(31)가 지난주보다 4계단이 오른 5위에 올랐고 이정은(23)이 7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유소연(29)과 김세영(26)이 나란히 11위와 1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에서 우승한 신지애(31)는 18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달성한 최혜진(20)은 21위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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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 1위 탈환…톱10에 한국 선수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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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0:32:40
- 수정2019-07-02 10:35:38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26)이 3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박성현은 오늘(2일) 공식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49점으로 7.38점의 고진영을 제치고 세계 1위에 복귀했습니다.
박성현이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4월 초 이후 3개월 만입니다.
2017년 11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된 박성현은 1주일 만에 1위에서 내려와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후 2018년 8월과 올해 3월에 한 번씩 1위에 다시 올랐고 이번이 개인 통산 네 번째 세계 1위입니다.
최근 3개월간 1위를 지킨 고진영(24)은 2위로 박성현과 자리를 맞바꿨습니다.
10위 내 한국 선수로는 박성현, 고진영 외에 박인비(31)가 지난주보다 4계단이 오른 5위에 올랐고 이정은(23)이 7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유소연(29)과 김세영(26)이 나란히 11위와 1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에서 우승한 신지애(31)는 18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달성한 최혜진(20)은 21위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박성현은 오늘(2일) 공식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8.49점으로 7.38점의 고진영을 제치고 세계 1위에 복귀했습니다.
박성현이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4월 초 이후 3개월 만입니다.
2017년 11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된 박성현은 1주일 만에 1위에서 내려와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후 2018년 8월과 올해 3월에 한 번씩 1위에 다시 올랐고 이번이 개인 통산 네 번째 세계 1위입니다.
최근 3개월간 1위를 지킨 고진영(24)은 2위로 박성현과 자리를 맞바꿨습니다.
10위 내 한국 선수로는 박성현, 고진영 외에 박인비(31)가 지난주보다 4계단이 오른 5위에 올랐고 이정은(23)이 7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 4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유소연(29)과 김세영(26)이 나란히 11위와 1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에서 우승한 신지애(31)는 18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달성한 최혜진(20)은 21위입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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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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