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역과 김해공항을 오가는 고속 리무진 버스를 몰고 가던 60대 운전기사가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제(1일)저녁 8시 37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 중앙고속도로 대동 요금소와 2km 떨어진 곳에서 리무진 버스를 몰던 66살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씨가 쓰러지던 당시 버스는 속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중앙분리를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스 기사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버스에는 승객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이 사고로 인한 2차 사고나 교통 통제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버스가 동대구를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가던 고속 리무진으로, 사고 당시 버스 속력은 약 시속 30km 정도로 추정했습니다. 또, A씨가 평소 지병이 없었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일)저녁 8시 37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 중앙고속도로 대동 요금소와 2km 떨어진 곳에서 리무진 버스를 몰던 66살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씨가 쓰러지던 당시 버스는 속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중앙분리를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스 기사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버스에는 승객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이 사고로 인한 2차 사고나 교통 통제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버스가 동대구를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가던 고속 리무진으로, 사고 당시 버스 속력은 약 시속 30km 정도로 추정했습니다. 또, A씨가 평소 지병이 없었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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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버스 기사, 고속도로 운전하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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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0:36:21
대구역과 김해공항을 오가는 고속 리무진 버스를 몰고 가던 60대 운전기사가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어제(1일)저녁 8시 37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 중앙고속도로 대동 요금소와 2km 떨어진 곳에서 리무진 버스를 몰던 66살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씨가 쓰러지던 당시 버스는 속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중앙분리를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스 기사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버스에는 승객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이 사고로 인한 2차 사고나 교통 통제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버스가 동대구를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가던 고속 리무진으로, 사고 당시 버스 속력은 약 시속 30km 정도로 추정했습니다. 또, A씨가 평소 지병이 없었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일)저녁 8시 37분쯤 경남 김해시 대동면 중앙고속도로 대동 요금소와 2km 떨어진 곳에서 리무진 버스를 몰던 66살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A씨가 쓰러지던 당시 버스는 속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중앙분리를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스 기사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버스에는 승객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이 사고로 인한 2차 사고나 교통 통제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이 버스가 동대구를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가던 고속 리무진으로, 사고 당시 버스 속력은 약 시속 30km 정도로 추정했습니다. 또, A씨가 평소 지병이 없었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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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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