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 1-2구역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19.07.02 (11:24)
수정 2019.07.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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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가 오는 2022년까지 본격 개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민간 컨소시엄인 '인천신항 배후단지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오늘(7/2) 밝혔습니다.
이 컨소시엄은 HDC현대산업개발이 45%, 늘푸른개발이 30%, 토지산업개발이 20%, 활림건설이 2.5%, 원광건설이 2.5%를 각각 출자해 구성됐습니다.
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1단계 2구역 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오는 2022년까지 약 2천억 원을 들여 토지와 전기·통신·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 공사를 마치고 2023년부터 고부가가치 물류와 제조기업에 배후단지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인천신항 1단계 배후단지 214만㎡ 가운데 2구역 94만㎡이며 주요 도입시설은 복합물류와 제조시설,업무 편의시설 등입니다.
1구역 66만㎡는 올해 12월 준공 예정으로,현재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가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2년 배후단지 개발이 끝나 분양을 하면,3조4천17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9천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민간 컨소시엄인 '인천신항 배후단지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오늘(7/2) 밝혔습니다.
이 컨소시엄은 HDC현대산업개발이 45%, 늘푸른개발이 30%, 토지산업개발이 20%, 활림건설이 2.5%, 원광건설이 2.5%를 각각 출자해 구성됐습니다.
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1단계 2구역 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오는 2022년까지 약 2천억 원을 들여 토지와 전기·통신·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 공사를 마치고 2023년부터 고부가가치 물류와 제조기업에 배후단지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인천신항 1단계 배후단지 214만㎡ 가운데 2구역 94만㎡이며 주요 도입시설은 복합물류와 제조시설,업무 편의시설 등입니다.
1구역 66만㎡는 올해 12월 준공 예정으로,현재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가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2년 배후단지 개발이 끝나 분양을 하면,3조4천17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9천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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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 1-2구역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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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1:24:29
- 수정2019-07-02 11:27:50

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가 오는 2022년까지 본격 개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민간 컨소시엄인 '인천신항 배후단지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오늘(7/2) 밝혔습니다.
이 컨소시엄은 HDC현대산업개발이 45%, 늘푸른개발이 30%, 토지산업개발이 20%, 활림건설이 2.5%, 원광건설이 2.5%를 각각 출자해 구성됐습니다.
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1단계 2구역 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오는 2022년까지 약 2천억 원을 들여 토지와 전기·통신·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 공사를 마치고 2023년부터 고부가가치 물류와 제조기업에 배후단지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인천신항 1단계 배후단지 214만㎡ 가운데 2구역 94만㎡이며 주요 도입시설은 복합물류와 제조시설,업무 편의시설 등입니다.
1구역 66만㎡는 올해 12월 준공 예정으로,현재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가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2년 배후단지 개발이 끝나 분양을 하면,3조4천17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9천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민간 컨소시엄인 '인천신항 배후단지 주식회사'를 선정했다고 오늘(7/2) 밝혔습니다.
이 컨소시엄은 HDC현대산업개발이 45%, 늘푸른개발이 30%, 토지산업개발이 20%, 활림건설이 2.5%, 원광건설이 2.5%를 각각 출자해 구성됐습니다.
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1단계 2구역 개발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오는 2022년까지 약 2천억 원을 들여 토지와 전기·통신·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 공사를 마치고 2023년부터 고부가가치 물류와 제조기업에 배후단지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인천신항 1단계 배후단지 214만㎡ 가운데 2구역 94만㎡이며 주요 도입시설은 복합물류와 제조시설,업무 편의시설 등입니다.
1구역 66만㎡는 올해 12월 준공 예정으로,현재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가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022년 배후단지 개발이 끝나 분양을 하면,3조4천175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9천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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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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