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전국 시·군·구 가운데
김해 지역의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올해 상반기 전국의
아파트값 하락 폭은 평균 1.85%,
경남은 3.2%로
충북과 울산, 경북 등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습니다.
이 가운데 김해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6.58%가 내려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전셋값도 9.8%가 내려
경기도 의왕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낙폭이 컸습니다.
김해 지역의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올해 상반기 전국의
아파트값 하락 폭은 평균 1.85%,
경남은 3.2%로
충북과 울산, 경북 등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습니다.
이 가운데 김해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6.58%가 내려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전셋값도 9.8%가 내려
경기도 의왕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낙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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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아파트 매매가 6.5% 내려…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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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3:56:22
올해 상반기 전국 시·군·구 가운데
김해 지역의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주택가격 동향 조사를 보면
올해 상반기 전국의
아파트값 하락 폭은 평균 1.85%,
경남은 3.2%로
충북과 울산, 경북 등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습니다.
이 가운데 김해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6.58%가 내려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전셋값도 9.8%가 내려
경기도 의왕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낙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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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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