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금융·경제범죄전담부는
탈세에 이용될 것을 알면서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로
50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고물상을 운영한 A씨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1년 동안
부가가치세 탈세를 원하는 업체들을 상대로
실제로 하지 않은 폐구리 거래를 한 것처럼 꾸며
300억 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돈을 주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은 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끝)
탈세에 이용될 것을 알면서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로
50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고물상을 운영한 A씨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1년 동안
부가가치세 탈세를 원하는 업체들을 상대로
실제로 하지 않은 폐구리 거래를 한 것처럼 꾸며
300억 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돈을 주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은 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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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허위 세금 계산서 발행 50대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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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4:30:16
대구지검 금융·경제범죄전담부는
탈세에 이용될 것을 알면서
허위 세금 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로
50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고물상을 운영한 A씨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1년 동안
부가가치세 탈세를 원하는 업체들을 상대로
실제로 하지 않은 폐구리 거래를 한 것처럼 꾸며
300억 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돈을 주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은 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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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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