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절주·금주 등록증’ 발급…건전 음주 문화 조성
입력 2019.07.02 (15:01)
수정 2019.07.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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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리시는 건전한 음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벌이고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구리시는 '절주·금주 등록증'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등록증은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절주·금주 대상자이므로 음주를 강권하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는 의미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민이나 구리지역 직장인은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고,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신청해야 하며 희망자는 무료로 대사증후군 상담과 검사도 해 줍니다.
구리시는 건전한 회식 문화를 조성해 공직 기강을 세우자는 취지로 지난 1일 월례조회 때 직원들에게 이 등록증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건전한 음주 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에 구리시는 '절주·금주 등록증'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등록증은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절주·금주 대상자이므로 음주를 강권하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는 의미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민이나 구리지역 직장인은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고,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신청해야 하며 희망자는 무료로 대사증후군 상담과 검사도 해 줍니다.
구리시는 건전한 회식 문화를 조성해 공직 기강을 세우자는 취지로 지난 1일 월례조회 때 직원들에게 이 등록증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건전한 음주 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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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 ‘절주·금주 등록증’ 발급…건전 음주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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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5:01:56
- 수정2019-07-02 15:25:40

경기도 구리시는 건전한 음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벌이고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구리시는 '절주·금주 등록증'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등록증은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절주·금주 대상자이므로 음주를 강권하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는 의미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민이나 구리지역 직장인은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고,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신청해야 하며 희망자는 무료로 대사증후군 상담과 검사도 해 줍니다.
구리시는 건전한 회식 문화를 조성해 공직 기강을 세우자는 취지로 지난 1일 월례조회 때 직원들에게 이 등록증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건전한 음주 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에 구리시는 '절주·금주 등록증'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등록증은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절주·금주 대상자이므로 음주를 강권하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는 의미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시민이나 구리지역 직장인은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고, 보건소 건강증진팀에 신청해야 하며 희망자는 무료로 대사증후군 상담과 검사도 해 줍니다.
구리시는 건전한 회식 문화를 조성해 공직 기강을 세우자는 취지로 지난 1일 월례조회 때 직원들에게 이 등록증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구리시는 '건전한 음주 문화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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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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