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내일 총파업…대체 급식·단축수업 추진
입력 2019.07.02 (17:11)
수정 2019.07.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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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조리원과 돌봄 전담사,교무 행정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측은 오늘 교섭에서 기본급 6.24% 인상과 정규직과의 차별 철폐를 요구했지만, 교육 당국은 기본급 1.8% 인상을 제시해 협상은 결렬됐습니다.
당국은 학교 급식의 경우 파업 미참여 인원을 동원하되, 불가피한 경우 김밥과 빵 등 대체급식을 제공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초등학교 돌봄교실도 파업 미참여 교직원을 활용해 학교별로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측은 오늘 교섭에서 기본급 6.24% 인상과 정규직과의 차별 철폐를 요구했지만, 교육 당국은 기본급 1.8% 인상을 제시해 협상은 결렬됐습니다.
당국은 학교 급식의 경우 파업 미참여 인원을 동원하되, 불가피한 경우 김밥과 빵 등 대체급식을 제공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초등학교 돌봄교실도 파업 미참여 교직원을 활용해 학교별로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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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비정규직, 내일 총파업…대체 급식·단축수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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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7:13:15
- 수정2019-07-02 17:21:22

학교 급식 조리원과 돌봄 전담사,교무 행정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측은 오늘 교섭에서 기본급 6.24% 인상과 정규직과의 차별 철폐를 요구했지만, 교육 당국은 기본급 1.8% 인상을 제시해 협상은 결렬됐습니다.
당국은 학교 급식의 경우 파업 미참여 인원을 동원하되, 불가피한 경우 김밥과 빵 등 대체급식을 제공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초등학교 돌봄교실도 파업 미참여 교직원을 활용해 학교별로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측은 오늘 교섭에서 기본급 6.24% 인상과 정규직과의 차별 철폐를 요구했지만, 교육 당국은 기본급 1.8% 인상을 제시해 협상은 결렬됐습니다.
당국은 학교 급식의 경우 파업 미참여 인원을 동원하되, 불가피한 경우 김밥과 빵 등 대체급식을 제공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초등학교 돌봄교실도 파업 미참여 교직원을 활용해 학교별로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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