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리 부수고 20여 초 만에 금은방 턴 10대들 영장

입력 2019.07.02 (17:15) 수정 2019.07.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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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금은방에 침입해 강화 유리문을 부수고 금목걸이 등 2천 여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7살 A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군 등은 침입 20여 초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고, 일당 중 한 명은 SNS 글을 보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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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유리 부수고 20여 초 만에 금은방 턴 10대들 영장
    • 입력 2019-07-02 17:19:36
    • 수정2019-07-02 1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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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새벽 금은방에 침입해 강화 유리문을 부수고 금목걸이 등 2천 여만원 상당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17살 A군 등 1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일당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군 등은 침입 20여 초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고, 일당 중 한 명은 SNS 글을 보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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