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동 공사장서 불…800만 원 피해
입력 2019.07.02 (17:51)
수정 2019.07.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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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1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4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공사장 근로자 13명이 대피하고,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단열재와 판넬 등 외벽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1층 외벽 단열재 틈 사이로 버려진 담배꽁초 불씨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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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논현동 공사장서 불…8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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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7:51:03
- 수정2019-07-02 18:00:35

오늘(2일) 오후 1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4층짜리 주상복합 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공사장 근로자 13명이 대피하고,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단열재와 판넬 등 외벽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8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1층 외벽 단열재 틈 사이로 버려진 담배꽁초 불씨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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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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