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학교 ‘비정규직’ 파업…경기도 5천 명 참여 예상
입력 2019.07.02 (18:13)
수정 2019.07.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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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3일(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5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2일(오늘) 5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파업 참여 인원에 따라 급식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체 급식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중고등학교의 경우 대다수가 기말고시 가간과 겹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초등학교는 반조리식품과 외부도시락,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급식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은 2일(오늘) 5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파업 참여 인원에 따라 급식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체 급식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중고등학교의 경우 대다수가 기말고시 가간과 겹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초등학교는 반조리식품과 외부도시락,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급식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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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학교 ‘비정규직’ 파업…경기도 5천 명 참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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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8:13:17
- 수정2019-07-02 18:23:46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이 3일(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5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2일(오늘) 5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파업 참여 인원에 따라 급식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체 급식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중고등학교의 경우 대다수가 기말고시 가간과 겹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초등학교는 반조리식품과 외부도시락,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급식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은 2일(오늘) 5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파업 참여 인원에 따라 급식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체 급식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중고등학교의 경우 대다수가 기말고시 가간과 겹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초등학교는 반조리식품과 외부도시락, 빵과 우유 등으로 대체급식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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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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