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고유정 부실수사 논란 진상조사 착수
입력 2019.07.02 (20:00)
수정 2019.07.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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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 사건의 부실수사 논란에 대해
경찰청의 진상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청은
본청 소속 경정급 강력계장을 팀장으로
6명 규모의 진상조사팀을 꾸리고
오늘 동부경찰서로 보내
사실관계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유정 사건은
초동수사 단계에서 CCTV 미확보와
현장보존 소홀 등의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민갑룡 경찰청장은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수사 전반을 확인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선
추가 조사로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유정 사건의 부실수사 논란에 대해
경찰청의 진상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청은
본청 소속 경정급 강력계장을 팀장으로
6명 규모의 진상조사팀을 꾸리고
오늘 동부경찰서로 보내
사실관계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유정 사건은
초동수사 단계에서 CCTV 미확보와
현장보존 소홀 등의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민갑룡 경찰청장은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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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고유정 부실수사 논란 진상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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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20:00:42
- 수정2019-07-02 20:02:29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 사건의 부실수사 논란에 대해
경찰청의 진상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찰청은
본청 소속 경정급 강력계장을 팀장으로
6명 규모의 진상조사팀을 꾸리고
오늘 동부경찰서로 보내
사실관계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유정 사건은
초동수사 단계에서 CCTV 미확보와
현장보존 소홀 등의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민갑룡 경찰청장은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수사 전반을 확인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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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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