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바퀴 터진 여객기 이스라엘에 비상 착륙…일시 비상사태

입력 2019.07.02 (20:33) 수정 2019.07.0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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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가 터진 상태로 비행한 불가리아 소속 여객기가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승객 150여 명을 태우고 있던 여객기는 독일 쾰른 공항을 이륙한 뒤에야 타이어 파손 사실을 파악했는데요,

이 사실을 전달 받은 이스라엘 당국은 착륙 도중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대응인력 100명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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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2 20:31:54
    • 수정2019-07-02 2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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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가 터진 상태로 비행한 불가리아 소속 여객기가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승객 150여 명을 태우고 있던 여객기는 독일 쾰른 공항을 이륙한 뒤에야 타이어 파손 사실을 파악했는데요,

이 사실을 전달 받은 이스라엘 당국은 착륙 도중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긴급대응인력 100명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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