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1등급 버스 정류장은 처음이지?

입력 2019.07.02 (20:47) 수정 2019.07.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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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남부, 에인트호번 거리!

"여러분은 지금 평범한 버스 정류장이 고급 카페로 바뀌는 과정을 보고 계십니다."

한 청년이 테이블과 의자를 가져와 꾸민 뒤, 향긋한 커피를 내립니다.

그리곤 정류장에 들린 사람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데요.

이름하여 '1등급 버스 정류장!' 디자인 아카데미에 다니는 대학생이 만든 건데요.

버스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처음 보는 시민들도 서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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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1등급 버스 정류장은 처음이지?
    • 입력 2019-07-02 20:41:48
    • 수정2019-07-02 21: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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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남부, 에인트호번 거리!

"여러분은 지금 평범한 버스 정류장이 고급 카페로 바뀌는 과정을 보고 계십니다."

한 청년이 테이블과 의자를 가져와 꾸민 뒤, 향긋한 커피를 내립니다.

그리곤 정류장에 들린 사람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데요.

이름하여 '1등급 버스 정류장!' 디자인 아카데미에 다니는 대학생이 만든 건데요.

버스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처음 보는 시민들도 서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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