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제재 위반 선박 2척, 재발 방지 약속 뒤 풀어 줘
입력 2019.07.02 (21:11)
수정 2019.07.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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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북 제재를 위반해 한국에 억류 중이던 국내외 선박 2척이 풀려나게 됐습니다.
정부는 이들 선박이 각각 19개월과 9개월 전부터 한국에 억류돼 있었고, 선주들이 재발 방지를 약속해 유엔에 선박 억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제재위원회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선박들의 방면을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조치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선박을 억류해서 처리까지 마무리 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선박이 각각 19개월과 9개월 전부터 한국에 억류돼 있었고, 선주들이 재발 방지를 약속해 유엔에 선박 억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제재위원회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선박들의 방면을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조치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선박을 억류해서 처리까지 마무리 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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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제재 위반 선박 2척, 재발 방지 약속 뒤 풀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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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21:13:27
- 수정2019-07-03 08:35:37

유엔 대북 제재를 위반해 한국에 억류 중이던 국내외 선박 2척이 풀려나게 됐습니다.
정부는 이들 선박이 각각 19개월과 9개월 전부터 한국에 억류돼 있었고, 선주들이 재발 방지를 약속해 유엔에 선박 억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제재위원회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선박들의 방면을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조치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선박을 억류해서 처리까지 마무리 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선박이 각각 19개월과 9개월 전부터 한국에 억류돼 있었고, 선주들이 재발 방지를 약속해 유엔에 선박 억류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제재위원회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선박들의 방면을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조치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선박을 억류해서 처리까지 마무리 한 첫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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