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 파업으로 11곳 '단축수업'..52곳 '도시락'

입력 2019.07.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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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광주에서는

11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하고,

52곳이 도시락으로

급식을 대신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파악한 결과 내일

8개 중학교와 3개 초등학교가 단축수업을 실시하고

17개 중고등학교는 시험을 본 후

귀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52개 유치원과 학교는

도시락을 싸오도록 하고,

90곳은 대체식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교육공무직의 총파업에

광주 지역에서는 2백 53곳 가운데

52%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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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공무직 파업으로 11곳 '단축수업'..52곳 '도시락'
    • 입력 2019-07-02 22:00:20
    뉴스9(광주)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광주에서는
11개 학교가 단축수업을 하고,
52곳이 도시락으로
급식을 대신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파악한 결과 내일
8개 중학교와 3개 초등학교가 단축수업을 실시하고
17개 중고등학교는 시험을 본 후
귀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52개 유치원과 학교는
도시락을 싸오도록 하고,
90곳은 대체식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교육공무직의 총파업에
광주 지역에서는 2백 53곳 가운데
52%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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