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광주세계수영대회가
194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지는데요.
6천 명이 묵을 수 있는
대규모 선수촌 아파트가
개막 10일을 앞두고
처음 공개됐습니다
유승용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용면적 84제곱미터,
30평형대 숙소를 살펴봤습니다.
방마다 2명씩 6명이 함께 씁니다.
[녹취]허기석/대회조직위 시설숙박본부장
"3일에 한 번씩 다 바꿔 드릴 수 있고요.
그 다음 매일 수건을 이렇게 해드리고요."
침대 크기는 싱글인데
체격이 큰 선수들에게는
침대 길이를 연장해줄 계획입니다.
에어컨과 냉장고 등은 있지만
경기력 유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텔레비전은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선수촌 아파트는 25개동 천6백여 세대로
선수 2,900여 명을 포함해
기자와 대회 관계자 등
6천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선수촌 주요 통로에는 폭염에 대비한
물안개 분사장치가 설치됐습니다.
의료센터에는
내과와 스포츠의학과, 한방과 등이 설치돼
저녁까지 운영되고,
밤사이엔 응급실도 열려 있습니다.
탁구와 당구, 전자오락과 VR 체험 등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됐습니다.
치열한 경쟁의 장인 만큼
선수촌은 규제와 보안이 엄격한 편이지만,
대신 각종 편의시설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보장하는 겁니다.
[녹취]최종삼/광주세계수영대회 선수촌장
이곳 선수촌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서로 교류하고 어울리면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평화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선수촌에는
오는 5일 한국과 미국 선수들이
처음 입촌하고
이날 공식 개촌식이 열립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가
194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지는데요.
6천 명이 묵을 수 있는
대규모 선수촌 아파트가
개막 10일을 앞두고
처음 공개됐습니다
유승용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용면적 84제곱미터,
30평형대 숙소를 살펴봤습니다.
방마다 2명씩 6명이 함께 씁니다.
[녹취]허기석/대회조직위 시설숙박본부장
"3일에 한 번씩 다 바꿔 드릴 수 있고요.
그 다음 매일 수건을 이렇게 해드리고요."
침대 크기는 싱글인데
체격이 큰 선수들에게는
침대 길이를 연장해줄 계획입니다.
에어컨과 냉장고 등은 있지만
경기력 유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텔레비전은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선수촌 아파트는 25개동 천6백여 세대로
선수 2,900여 명을 포함해
기자와 대회 관계자 등
6천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선수촌 주요 통로에는 폭염에 대비한
물안개 분사장치가 설치됐습니다.
의료센터에는
내과와 스포츠의학과, 한방과 등이 설치돼
저녁까지 운영되고,
밤사이엔 응급실도 열려 있습니다.
탁구와 당구, 전자오락과 VR 체험 등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됐습니다.
치열한 경쟁의 장인 만큼
선수촌은 규제와 보안이 엄격한 편이지만,
대신 각종 편의시설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보장하는 겁니다.
[녹취]최종삼/광주세계수영대회 선수촌장
이곳 선수촌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서로 교류하고 어울리면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평화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선수촌에는
오는 5일 한국과 미국 선수들이
처음 입촌하고
이날 공식 개촌식이 열립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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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대 규모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공개
-
- 입력 2019-07-02 22:08:49
[앵커멘트]
광주세계수영대회가
194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지는데요.
6천 명이 묵을 수 있는
대규모 선수촌 아파트가
개막 10일을 앞두고
처음 공개됐습니다
유승용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용면적 84제곱미터,
30평형대 숙소를 살펴봤습니다.
방마다 2명씩 6명이 함께 씁니다.
[녹취]허기석/대회조직위 시설숙박본부장
"3일에 한 번씩 다 바꿔 드릴 수 있고요.
그 다음 매일 수건을 이렇게 해드리고요."
침대 크기는 싱글인데
체격이 큰 선수들에게는
침대 길이를 연장해줄 계획입니다.
에어컨과 냉장고 등은 있지만
경기력 유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텔레비전은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선수촌 아파트는 25개동 천6백여 세대로
선수 2,900여 명을 포함해
기자와 대회 관계자 등
6천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선수촌 주요 통로에는 폭염에 대비한
물안개 분사장치가 설치됐습니다.
의료센터에는
내과와 스포츠의학과, 한방과 등이 설치돼
저녁까지 운영되고,
밤사이엔 응급실도 열려 있습니다.
탁구와 당구, 전자오락과 VR 체험 등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됐습니다.
치열한 경쟁의 장인 만큼
선수촌은 규제와 보안이 엄격한 편이지만,
대신 각종 편의시설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보장하는 겁니다.
[녹취]최종삼/광주세계수영대회 선수촌장
이곳 선수촌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서로 교류하고 어울리면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평화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선수촌에는
오는 5일 한국과 미국 선수들이
처음 입촌하고
이날 공식 개촌식이 열립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가
194개국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지는데요.
6천 명이 묵을 수 있는
대규모 선수촌 아파트가
개막 10일을 앞두고
처음 공개됐습니다
유승용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용면적 84제곱미터,
30평형대 숙소를 살펴봤습니다.
방마다 2명씩 6명이 함께 씁니다.
[녹취]허기석/대회조직위 시설숙박본부장
"3일에 한 번씩 다 바꿔 드릴 수 있고요.
그 다음 매일 수건을 이렇게 해드리고요."
침대 크기는 싱글인데
체격이 큰 선수들에게는
침대 길이를 연장해줄 계획입니다.
에어컨과 냉장고 등은 있지만
경기력 유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텔레비전은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선수촌 아파트는 25개동 천6백여 세대로
선수 2,900여 명을 포함해
기자와 대회 관계자 등
6천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선수촌 주요 통로에는 폭염에 대비한
물안개 분사장치가 설치됐습니다.
의료센터에는
내과와 스포츠의학과, 한방과 등이 설치돼
저녁까지 운영되고,
밤사이엔 응급실도 열려 있습니다.
탁구와 당구, 전자오락과 VR 체험 등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됐습니다.
치열한 경쟁의 장인 만큼
선수촌은 규제와 보안이 엄격한 편이지만,
대신 각종 편의시설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보장하는 겁니다.
[녹취]최종삼/광주세계수영대회 선수촌장
이곳 선수촌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젊은이들이 서로 교류하고 어울리면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평화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선수촌에는
오는 5일 한국과 미국 선수들이
처음 입촌하고
이날 공식 개촌식이 열립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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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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