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북·영서 폭염주의보…제주 장맛비

입력 2019.07.03 (07:46) 수정 2019.07.03 (0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영서와 대구를 비롯한 경북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청주 31도, 춘천과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고 광주와 전남 서해안에서는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퇴근길 무렵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에는 5에서 20mm 정도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서해안은 가시거리가 100m 안팎까지 좁혀져 있는데요.

오늘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경북·영서 폭염주의보…제주 장맛비
    • 입력 2019-07-03 07:47:37
    • 수정2019-07-03 08:35:24
    뉴스광장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 영서와 대구를 비롯한 경북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청주 31도, 춘천과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겠고 광주와 전남 서해안에서는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퇴근길 무렵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에는 5에서 20mm 정도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서해안은 가시거리가 100m 안팎까지 좁혀져 있는데요.

오늘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1.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광주 31도,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