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배우들 내한…톰 홀랜드, 어린이 환자들 깜짝 방문

할리우드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주연을 맡은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두 사람은 먼저 팬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는데요.

[톰 홀랜드/배우 :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인데, 다시 방문하게 돼서 너무나 기쁩니다. 한국에 올 때마다 더욱더 오래오래 머물고 싶어집니다."]

[제이크 질렌할/배우 : "한국은 제가 살고 있는 곳과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인데,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고. 이것은 저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외국인들이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스파이더맨이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와 세상을 위협할 새 악당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캐릭터이기 때문일까요?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톰 홀랜드는 서울의 한 대학 병원 어린이 병동을 찾아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깜짝 추억을 선물했는데요.

평소에도 어린이 환자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왔던 톰 홀랜드가 직접 병원 방문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이 전편에 이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