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내일 파업 강행...급식 차질 우려

입력 2019.07.02 (18:10) 수정 2019.07.03 (0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가
내일(3일) 전국적으로 파업 강행하기로 해
울산에서도 일선 학교별로 급식 차질 등이
우려됩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는
내일(3일) 상경 투쟁으로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조합원 천여 명이
사흘간 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파업으로 일선 학교 30여 곳에서
급식과 방과후돌봄교실 등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도시락 지참과 단축 수업 등을
일선 학교에 지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학교비정규직 내일 파업 강행...급식 차질 우려
    • 입력 2019-07-03 09:52:11
    • 수정2019-07-03 09:54:50
    울산
학교비정규직노조가 내일(3일) 전국적으로 파업 강행하기로 해 울산에서도 일선 학교별로 급식 차질 등이 우려됩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울산지부는 내일(3일) 상경 투쟁으로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조합원 천여 명이 사흘간 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파업으로 일선 학교 30여 곳에서 급식과 방과후돌봄교실 등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도시락 지참과 단축 수업 등을 일선 학교에 지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