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녹산표면처리, 정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입력 2019.07.02 (11:10)
수정 2019.07.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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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일)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열고, 부산의 녹산표면처리를 포함해 대구 등 전국 4개 단지를 기초 제조공정인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습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에너지, 환경, 생산 문제에서 공동 활용시설 구축과 공동 혁신활동을 지원해 개별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비 지원비율을 30%에서 50%로 올리고, 공동 활용시설 지원 대상에 편의시설을 포함해 노동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에너지, 환경, 생산 문제에서 공동 활용시설 구축과 공동 혁신활동을 지원해 개별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비 지원비율을 30%에서 50%로 올리고, 공동 활용시설 지원 대상에 편의시설을 포함해 노동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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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녹산표면처리, 정부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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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3 09:56:41
- 수정2019-07-03 10:06:24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일)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를 열고, 부산의 녹산표면처리를 포함해 대구 등 전국 4개 단지를 기초 제조공정인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습니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에너지, 환경, 생산 문제에서 공동 활용시설 구축과 공동 혁신활동을 지원해 개별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비 지원비율을 30%에서 50%로 올리고, 공동 활용시설 지원 대상에 편의시설을 포함해 노동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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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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