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리비아 난민 시설 공습…40명 사망·80명 부상

입력 2019.07.03 (20:33) 수정 2019.07.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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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트리폴리 교외에 위치한 난민 구금시설이 공습을 받아 최소 40명이 숨지고 8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시설에는 6백여 명의 난민이 수용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리비아 통합정부는 공습의 주체로 동부지역 군벌 리비아국민군을 지목하고, 유엔에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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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3 20:31:32
    • 수정2019-07-03 20: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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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트리폴리 교외에 위치한 난민 구금시설이 공습을 받아 최소 40명이 숨지고 8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시설에는 6백여 명의 난민이 수용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리비아 통합정부는 공습의 주체로 동부지역 군벌 리비아국민군을 지목하고, 유엔에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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