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일 안하면 페널티…국민소환제 도입해야”
입력 2019.07.03 (21:21)
수정 2019.07.03 (21: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회 파행을 막기 위해 매월 1일, 자동으로 국회를 열고,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에게는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의원도 임기 중 물러나게 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도 함께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국당을 향해서는 비례대표 폐지를 주장하는 어깃장을 접고, 선거제 개혁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의원도 임기 중 물러나게 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도 함께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국당을 향해서는 비례대표 폐지를 주장하는 어깃장을 접고, 선거제 개혁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인영 “일 안하면 페널티…국민소환제 도입해야”
-
- 입력 2019-07-03 21:26:23
- 수정2019-07-03 21:29:32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국회 파행을 막기 위해 매월 1일, 자동으로 국회를 열고,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에게는 페널티를 줘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의원도 임기 중 물러나게 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도 함께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국당을 향해서는 비례대표 폐지를 주장하는 어깃장을 접고, 선거제 개혁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국회의원도 임기 중 물러나게 할 수 있는 '국민소환제'도 함께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국당을 향해서는 비례대표 폐지를 주장하는 어깃장을 접고, 선거제 개혁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