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주의보 확대…당분간 무더위 계속

입력 2019.07.04 (12:15) 수정 2019.07.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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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는 충청까지 확대됐는데요.

당분간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구름과 안개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폭염주의보도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경북에 이어 충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후에 서울과 광주 32도 춘천 33도 대구 34도 등 33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연일 자외선이 강합니다. 오늘도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붉은 색의 매우 높음 단계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가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으로 내려가 당분간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33도 모레 34도 등 일요일까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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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주의보 확대…당분간 무더위 계속
    • 입력 2019-07-04 12:22:13
    • 수정2019-07-04 12:52:21
    뉴스 12
[앵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는 충청까지 확대됐는데요.

당분간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구름과 안개가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폭염주의보도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영서, 경북에 이어 충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후에 서울과 광주 32도 춘천 33도 대구 34도 등 33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연일 자외선이 강합니다. 오늘도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붉은 색의 매우 높음 단계 오존 농도도 나쁨 단계가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으로 내려가 당분간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장마가 주춤하는 사이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33도 모레 34도 등 일요일까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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