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더위 이어져…중부·경북 폭염주의보

입력 2019.07.04 (12:56) 수정 2019.07.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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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30.6도까지 올랐습니다.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중부와 경북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과 청주, 광주 32도 춘천 33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으로 내려가 당분간 우리나라는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 오존 농도는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엔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시고, 호흡기 약한 분들은 오존 농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강릉 32도 대전 31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점점 더 더워지겠습니다.

일요일까지 33도 안팎의 폭염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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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당분간 더위 이어져…중부·경북 폭염주의보
    • 입력 2019-07-04 12:58:44
    • 수정2019-07-04 13:01:58
    뉴스 12
현재 서울은 30.6도까지 올랐습니다.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중부와 경북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과 청주, 광주 32도 춘천 33도 대구는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없이 맑은 하늘입니다.

장마전선은 제주 남쪽으로 내려가 당분간 우리나라는 장맛비가 주춤하겠습니다.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 오존 농도는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엔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시고, 호흡기 약한 분들은 오존 농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강릉 32도 대전 31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점점 더 더워지겠습니다.

일요일까지 33도 안팎의 폭염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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