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입법회 점거 시위대 체포 작전 개시
입력 2019.07.04 (20:30)
수정 2019.07.04 (21: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콩에서 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입법회 청사를 점거한 이후 처음으로 관련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시위대를 잡기 위해 현장에서 지문을 수집하고 마스크에서 얻은 DNA를 검사하는 등 증거 확보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홍콩 당국은 시위대가 점거했던 입법회 청사 건물 내부를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가 홍콩 인접한 선전에 특별대응팀을 파견해 시위 동향을 감시해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시위대를 잡기 위해 현장에서 지문을 수집하고 마스크에서 얻은 DNA를 검사하는 등 증거 확보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홍콩 당국은 시위대가 점거했던 입법회 청사 건물 내부를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가 홍콩 인접한 선전에 특별대응팀을 파견해 시위 동향을 감시해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입법회 점거 시위대 체포 작전 개시
-
- 입력 2019-07-04 20:32:28
- 수정2019-07-04 21:10:21
홍콩에서 송환법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입법회 청사를 점거한 이후 처음으로 관련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시위대를 잡기 위해 현장에서 지문을 수집하고 마스크에서 얻은 DNA를 검사하는 등 증거 확보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홍콩 당국은 시위대가 점거했던 입법회 청사 건물 내부를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가 홍콩 인접한 선전에 특별대응팀을 파견해 시위 동향을 감시해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시위대를 잡기 위해 현장에서 지문을 수집하고 마스크에서 얻은 DNA를 검사하는 등 증거 확보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홍콩 당국은 시위대가 점거했던 입법회 청사 건물 내부를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중국 정부가 홍콩 인접한 선전에 특별대응팀을 파견해 시위 동향을 감시해왔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