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랴오닝성 토네이도…6명 사망·190명 부상
입력 2019.07.04 (20:32)
수정 2019.07.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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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랴오닝성 카이위안시에 최대 풍속이 초속 23미터에 달하는 초강력 토네이도가 불어닥쳐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19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토네이도 목격자 : "저 토네이도 좀 봐요. 엄청 많은 물건들이 바람에 휩쓸리고 있어요. 하늘 좀 봐요. (큰 기둥처럼 보여요.)"]
토네이도가 약 15분 동안 시내 중심을 관통하면서, 도심의 건물들이 파손되고 자동차가 뒤집히는 등 막대한 재산 피해를 끼쳤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토네이도 목격자 : "저 토네이도 좀 봐요. 엄청 많은 물건들이 바람에 휩쓸리고 있어요. 하늘 좀 봐요. (큰 기둥처럼 보여요.)"]
토네이도가 약 15분 동안 시내 중심을 관통하면서, 도심의 건물들이 파손되고 자동차가 뒤집히는 등 막대한 재산 피해를 끼쳤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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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랴오닝성 토네이도…6명 사망·19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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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4 20:32:28
- 수정2019-07-04 20:38:45
중국 랴오닝성 카이위안시에 최대 풍속이 초속 23미터에 달하는 초강력 토네이도가 불어닥쳐 지금까지 최소 6명이 숨지고 19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토네이도 목격자 : "저 토네이도 좀 봐요. 엄청 많은 물건들이 바람에 휩쓸리고 있어요. 하늘 좀 봐요. (큰 기둥처럼 보여요.)"]
토네이도가 약 15분 동안 시내 중심을 관통하면서, 도심의 건물들이 파손되고 자동차가 뒤집히는 등 막대한 재산 피해를 끼쳤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토네이도 목격자 : "저 토네이도 좀 봐요. 엄청 많은 물건들이 바람에 휩쓸리고 있어요. 하늘 좀 봐요. (큰 기둥처럼 보여요.)"]
토네이도가 약 15분 동안 시내 중심을 관통하면서, 도심의 건물들이 파손되고 자동차가 뒤집히는 등 막대한 재산 피해를 끼쳤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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