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핫도그 먹기는 내가 최고”…미키 스도 6연패

입력 2019.07.06 (07:34) 수정 2019.07.0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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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 신호와 함께 여성들이 핫도그를 먹기 시작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10분.

한 개라도 더 먹기 위해서 쉬지 않고 핫도그를 먹고 또 먹습니다.

미국 독립일인 4일 미국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 국제 대회인데요.

여자 부문의 우승은 10분에 31개를 먹은 미키 스도에게 돌아갔습니다.

미키 스도는 2014년부터 이번 대회까지 무려 6연패를 달성했는데요.

당분간 여성 경쟁자가 없을 듯 합니다.

핫도그 먹기 남자 부문에선 조이 체스넛이 자신의 세계기록인 74개에 3개 모자란 71개를 먹어 1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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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6 07:44:54
    • 수정2019-07-06 07: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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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 신호와 함께 여성들이 핫도그를 먹기 시작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10분.

한 개라도 더 먹기 위해서 쉬지 않고 핫도그를 먹고 또 먹습니다.

미국 독립일인 4일 미국 뉴욕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핫도그 먹기 국제 대회인데요.

여자 부문의 우승은 10분에 31개를 먹은 미키 스도에게 돌아갔습니다.

미키 스도는 2014년부터 이번 대회까지 무려 6연패를 달성했는데요.

당분간 여성 경쟁자가 없을 듯 합니다.

핫도그 먹기 남자 부문에선 조이 체스넛이 자신의 세계기록인 74개에 3개 모자란 71개를 먹어 1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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