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강진 후 여진 계속…피해 잇따라
입력 2019.07.07 (06:06)
수정 2019.07.07 (0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거의 1분에 한 번꼴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4일 오전 규모 6.4의 강진이 일어난 이후부터 따지면 6일 새벽까지 천4백 회가 넘는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미 지질조사국은 분석했습니다.
CNN 방송 등은 지진으로 인해 인근 마을의 가스관이 파열되면서 이동식 주택 등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수도관이 파열돼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전력이 끊긴 곳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지시각으로 4일 오전 규모 6.4의 강진이 일어난 이후부터 따지면 6일 새벽까지 천4백 회가 넘는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미 지질조사국은 분석했습니다.
CNN 방송 등은 지진으로 인해 인근 마을의 가스관이 파열되면서 이동식 주택 등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수도관이 파열돼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전력이 끊긴 곳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캘리포니아 강진 후 여진 계속…피해 잇따라
-
- 입력 2019-07-07 06:09:04
- 수정2019-07-07 09:42:35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거의 1분에 한 번꼴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4일 오전 규모 6.4의 강진이 일어난 이후부터 따지면 6일 새벽까지 천4백 회가 넘는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미 지질조사국은 분석했습니다.
CNN 방송 등은 지진으로 인해 인근 마을의 가스관이 파열되면서 이동식 주택 등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지역은 수도관이 파열돼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전력이 끊긴 곳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