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숙박호텔서 불…27명 병원이송
입력 2019.07.07 (06:20)
수정 2019.07.0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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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새벽 4시 33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숙박호텔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투숙객 2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투숙객 102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다가 구조됐습니다.
당시 호텔은 52개 객실이 만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Kerry Maher씨 제공]
이 불로 현재까지 투숙객 2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투숙객 102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다가 구조됐습니다.
당시 호텔은 52개 객실이 만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Kerry Maher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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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 숙박호텔서 불…27명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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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7 06:20:09
- 수정2019-07-07 06:48:28
오늘(7일) 새벽 4시 33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숙박호텔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투숙객 2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투숙객 102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다가 구조됐습니다.
당시 호텔은 52개 객실이 만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Kerry Maher씨 제공]
이 불로 현재까지 투숙객 2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투숙객 102명이 옥상 등으로 대피했다가 구조됐습니다.
당시 호텔은 52개 객실이 만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Kerry Maher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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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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