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강진 후 1분마다 여진 계속

입력 2019.07.07 (12:05) 수정 2019.07.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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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다음날 새벽까지 거의 1분에 한 번꼴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지난 4일 오전, 규모 6.4의 강진이 일어난 이후부터 따지면 이날 새벽까지 천4백차례 이상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미 지질조사국은 분석했습니다.

강진의 여파로 인근 마을 수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고 곳곳에서 건물 균열이 보고되는 등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CNN 방송과 AP통신 등은 지진으로 인해 인근 마을의 가스관이 파열되면서 이동식 주택 등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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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캘리포니아 강진 후 1분마다 여진 계속
    • 입력 2019-07-07 12:08:25
    • 수정2019-07-07 1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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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다음날 새벽까지 거의 1분에 한 번꼴로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지난 4일 오전, 규모 6.4의 강진이 일어난 이후부터 따지면 이날 새벽까지 천4백차례 이상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미 지질조사국은 분석했습니다.

강진의 여파로 인근 마을 수천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고 곳곳에서 건물 균열이 보고되는 등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CNN 방송과 AP통신 등은 지진으로 인해 인근 마을의 가스관이 파열되면서 이동식 주택 등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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