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7.07 (21:00) 수정 2019.07.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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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출규제 대응 본격화…아베 ‘北 관련설’ 언급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수출규제에 북한 문제까지 끌어들이며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북 매체 “최인국 씨 영주 위해 평양 도착”

최고위급 월북자였던 최덕신 전 외무장관의 아들 최인국 씨가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 북한 매체는 최 씨가 북한에 영구 거주하기 위해 평양에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사청문회 20년…“전문성 검증이 우선”

20년째 실시되는 인사청문회 제도가 전문성 검증보다 망신주기에만 치우쳐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수학성적은 고 2, 3학년 전부 '가'입니다. 양·가 아저씨야."]

KBS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전문성 검증'을 청문회 주 역할로 꼽았습니다.

후견인 신청 0.4% 뿐…위탁 가정의 설움

위탁 부모도 보호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후견인 제도가 있지만 신청률은 턱없이 낮습니다. 까다로운 심사와 절차 탓에 위탁 부모는 정작 보호자 노릇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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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7 21:02:23
    • 수정2019-07-07 21:03:42
    뉴스 9
청와대 수출규제 대응 본격화…아베 ‘北 관련설’ 언급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수출규제에 북한 문제까지 끌어들이며 비난 수위를 높였습니다.

북 매체 “최인국 씨 영주 위해 평양 도착”

최고위급 월북자였던 최덕신 전 외무장관의 아들 최인국 씨가 북한으로 넘어갔습니다. 북한 매체는 최 씨가 북한에 영구 거주하기 위해 평양에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인사청문회 20년…“전문성 검증이 우선”

20년째 실시되는 인사청문회 제도가 전문성 검증보다 망신주기에만 치우쳐 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후보자의 수학성적은 고 2, 3학년 전부 '가'입니다. 양·가 아저씨야."]

KBS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전문성 검증'을 청문회 주 역할로 꼽았습니다.

후견인 신청 0.4% 뿐…위탁 가정의 설움

위탁 부모도 보호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후견인 제도가 있지만 신청률은 턱없이 낮습니다. 까다로운 심사와 절차 탓에 위탁 부모는 정작 보호자 노릇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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