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이란 핵 프로그램 확대’ 추가제재 경고

입력 2019.07.08 (06:18) 수정 2019.07.08 (08: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란의 우라늄 농축 농도제한 파기 선언에 미 행정부가 추가 제재를 경고하면서, 미·이란 간 긴장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각 7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최근 핵 프로그램 확대는 추가적인 고립과 제재들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의 미군 무인기 격추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지난달 24일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폼페이오, ‘이란 핵 프로그램 확대’ 추가제재 경고
    • 입력 2019-07-08 06:18:29
    • 수정2019-07-08 08:13:14
    뉴스광장 1부
이란의 우라늄 농축 농도제한 파기 선언에 미 행정부가 추가 제재를 경고하면서, 미·이란 간 긴장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각 7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최근 핵 프로그램 확대는 추가적인 고립과 제재들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의 미군 무인기 격추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지난달 24일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