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7.08 (06:58) 수정 2019.07.0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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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직접 일본으로…정부, 재계와 비공개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출 규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주요 기업 총수들과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아베, ‘북 관련설’까지 거론…노림수는?

아베 일본 총리는 수출 규제 이유로 우리나라가 대북 제재를 잘 안 지키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위험 물질이 북한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건데, 여론 분열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윤석열 청문회…핵심 쟁점은?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검찰 개혁과 윤 후보자 처가 관련 의혹,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댓글 수사 외압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16개월 아이 인질로 금품 강탈 3인조 검거

대낮에 아파트에 침입해 16개월 된 아이를 인질로 잡고 수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방충망만 닫은 복도식 아파트를 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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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7-08 0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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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직접 일본으로…정부, 재계와 비공개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수출 규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주요 기업 총수들과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아베, ‘북 관련설’까지 거론…노림수는?

아베 일본 총리는 수출 규제 이유로 우리나라가 대북 제재를 잘 안 지키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위험 물질이 북한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건데, 여론 분열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오늘 윤석열 청문회…핵심 쟁점은?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검찰 개혁과 윤 후보자 처가 관련 의혹,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댓글 수사 외압 의혹 등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16개월 아이 인질로 금품 강탈 3인조 검거

대낮에 아파트에 침입해 16개월 된 아이를 인질로 잡고 수천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현관문을 열고 방충망만 닫은 복도식 아파트를 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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