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3·4호기 격납건물 공극 190곳 발견
입력 2019.07.08 (07:12)
수정 2019.07.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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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 원자력본부는 점검 중인 한빛 3, 4호기 원자로 격납건물 내부 철판과 콘크리트 사이에서 모두 190곳의 공극, 구멍과 틈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로 격납 건물은 방사성 물질의 외부 누출을 막는 시설로, 발견된 공극은 한빛 3호기가 94곳, 한빛 4호기가 96곳이었습니다.
한빛원전은 "격납 건물의 구조적인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으며, 보강공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로 격납 건물은 방사성 물질의 외부 누출을 막는 시설로, 발견된 공극은 한빛 3호기가 94곳, 한빛 4호기가 96곳이었습니다.
한빛원전은 "격납 건물의 구조적인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으며, 보강공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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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원전 3·4호기 격납건물 공극 190곳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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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7-08 08:54:01
한국수력원자력 한빛 원자력본부는 점검 중인 한빛 3, 4호기 원자로 격납건물 내부 철판과 콘크리트 사이에서 모두 190곳의 공극, 구멍과 틈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로 격납 건물은 방사성 물질의 외부 누출을 막는 시설로, 발견된 공극은 한빛 3호기가 94곳, 한빛 4호기가 96곳이었습니다.
한빛원전은 "격납 건물의 구조적인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으며, 보강공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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