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야 놀자!”…브라질 한류 엑스포 문화 체험 ‘따봉!’
입력 2019.07.08 (07:24)
수정 2019.07.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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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 반대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류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한류 엑스포가 열려 브라질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전과 달리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한류팬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상파울루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춤과 노래가 무대를 수놓습니다.
2만 명의 브라질 한류 팬들은 열광합니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절도 있는 동작과 현란한 묘기가 현지인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한류 확산과 한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시작한 브라질 한류 엑스포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5월, 아이돌 그룹 BTS의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이후 브라질 현지인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쪽머리에 비녀를 꽂은 뒤 궁중 의상으로 차려 입고 자태를 뽐내는 여성, 한국 영화 분장팀이 한류 팬들을 영화속 주인공으로 변신시켜 줍니다.
[마리아니/상파울루 대학생 : "매일 평범한 옷을 입다가 이런 옷을 입어보니 황홀합니다."]
샅바를 매고 한국 민속 씨름을 배워보기도 합니다.
[권영상/브라질 한국문화원장 : "이번 한류 엑스포는 무엇보다 한류 놀이터입니다. 맛있는 비빔밥처럼 한국과 브라질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서 음식을 즐기듯 우리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입니다."]
다음달 한국문화원이 상파울루의 문화 중심 대로로 이전해 한류 확산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지구 반대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류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한류 엑스포가 열려 브라질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전과 달리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한류팬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상파울루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춤과 노래가 무대를 수놓습니다.
2만 명의 브라질 한류 팬들은 열광합니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절도 있는 동작과 현란한 묘기가 현지인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한류 확산과 한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시작한 브라질 한류 엑스포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5월, 아이돌 그룹 BTS의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이후 브라질 현지인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쪽머리에 비녀를 꽂은 뒤 궁중 의상으로 차려 입고 자태를 뽐내는 여성, 한국 영화 분장팀이 한류 팬들을 영화속 주인공으로 변신시켜 줍니다.
[마리아니/상파울루 대학생 : "매일 평범한 옷을 입다가 이런 옷을 입어보니 황홀합니다."]
샅바를 매고 한국 민속 씨름을 배워보기도 합니다.
[권영상/브라질 한국문화원장 : "이번 한류 엑스포는 무엇보다 한류 놀이터입니다. 맛있는 비빔밥처럼 한국과 브라질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서 음식을 즐기듯 우리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입니다."]
다음달 한국문화원이 상파울루의 문화 중심 대로로 이전해 한류 확산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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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7-08 10:08:11
[앵커]
지구 반대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류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한류 엑스포가 열려 브라질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전과 달리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한류팬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상파울루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춤과 노래가 무대를 수놓습니다.
2만 명의 브라질 한류 팬들은 열광합니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절도 있는 동작과 현란한 묘기가 현지인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한류 확산과 한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시작한 브라질 한류 엑스포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5월, 아이돌 그룹 BTS의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이후 브라질 현지인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쪽머리에 비녀를 꽂은 뒤 궁중 의상으로 차려 입고 자태를 뽐내는 여성, 한국 영화 분장팀이 한류 팬들을 영화속 주인공으로 변신시켜 줍니다.
[마리아니/상파울루 대학생 : "매일 평범한 옷을 입다가 이런 옷을 입어보니 황홀합니다."]
샅바를 매고 한국 민속 씨름을 배워보기도 합니다.
[권영상/브라질 한국문화원장 : "이번 한류 엑스포는 무엇보다 한류 놀이터입니다. 맛있는 비빔밥처럼 한국과 브라질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서 음식을 즐기듯 우리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입니다."]
다음달 한국문화원이 상파울루의 문화 중심 대로로 이전해 한류 확산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지구 반대편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류의 매력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한류 엑스포가 열려 브라질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전과 달리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한류팬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상파울루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춤과 노래가 무대를 수놓습니다.
2만 명의 브라질 한류 팬들은 열광합니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절도 있는 동작과 현란한 묘기가 현지인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한류 확산과 한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시작한 브라질 한류 엑스포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5월, 아이돌 그룹 BTS의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이후 브라질 현지인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문화를 직접 체험하려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쪽머리에 비녀를 꽂은 뒤 궁중 의상으로 차려 입고 자태를 뽐내는 여성, 한국 영화 분장팀이 한류 팬들을 영화속 주인공으로 변신시켜 줍니다.
[마리아니/상파울루 대학생 : "매일 평범한 옷을 입다가 이런 옷을 입어보니 황홀합니다."]
샅바를 매고 한국 민속 씨름을 배워보기도 합니다.
[권영상/브라질 한국문화원장 : "이번 한류 엑스포는 무엇보다 한류 놀이터입니다. 맛있는 비빔밥처럼 한국과 브라질 사람들이 서로 어울려서 음식을 즐기듯 우리 문화를 함께 즐기는 공간입니다."]
다음달 한국문화원이 상파울루의 문화 중심 대로로 이전해 한류 확산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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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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