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서부 폭염주의보…동해안 비·내륙 소나기

입력 2019.07.08 (08:52) 수정 2019.07.0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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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폭염은 고비를 넘기면서 차츰 약해지는 추세입니다.

다만 여전히 중서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이천이 33도 등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직은 습도가 높지 않아 그늘에서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데요.

오늘 폭염특보 지역에서는 장시간 바깥 활동 시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선선한 동풍이 불어오는 동쪽 지역은 강릉이 23도, 대구는 26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에도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서울, 경기와 충청북부, 남부내륙에 소나기 지나겠습니다.

소나기 지역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 대전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전국에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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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서부 폭염주의보…동해안 비·내륙 소나기
    • 입력 2019-07-08 08:56:16
    • 수정2019-07-08 09:03:05
    아침뉴스타임
네, 폭염은 고비를 넘기면서 차츰 약해지는 추세입니다.

다만 여전히 중서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 이천이 33도 등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직은 습도가 높지 않아 그늘에서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데요.

오늘 폭염특보 지역에서는 장시간 바깥 활동 시 틈틈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선선한 동풍이 불어오는 동쪽 지역은 강릉이 23도, 대구는 26도에 머물겠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해안은 오전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경상도 동해안에도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서울, 경기와 충청북부, 남부내륙에 소나기 지나겠습니다.

소나기 지역에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도 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 대전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전국에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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