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서부 폭염주의보…전남·경남 내륙 소나기

입력 2019.07.09 (09:56) 수정 2019.07.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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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마가 주춤하는 틈을 타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중서부 지역은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이천, 청주는 3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반면 선선한 바닷바람을 그대로 맞는 동해안 지방은 동해 22, 포항은 23도에 머물러 오늘도 서쪽은 고온, 동쪽은 저온 현상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전남내륙과 경남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소나기도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스럽게 지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점차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남부지방에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어 목요일인 모레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장맛비 소식과 함께 폭염의 기세는 꺾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폭염특보 지역은 33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오늘 동해안 지방은 너울이 밀려 들면서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월파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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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서부 폭염주의보…전남·경남 내륙 소나기
    • 입력 2019-07-09 09:57:01
    • 수정2019-07-09 09: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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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마가 주춤하는 틈을 타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중서부 지역은 덥겠습니다.

한낮에 서울과 이천, 청주는 33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

반면 선선한 바닷바람을 그대로 맞는 동해안 지방은 동해 22, 포항은 23도에 머물러 오늘도 서쪽은 고온, 동쪽은 저온 현상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전남내륙과 경남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소나기도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스럽게 지나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점차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남부지방에 오후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어 목요일인 모레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장맛비 소식과 함께 폭염의 기세는 꺾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습니다.

낮 기온은 폭염특보 지역은 33도 이상 오르겠습니다.

오늘 동해안 지방은 너울이 밀려 들면서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월파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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