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7.09 (11:59) 수정 2019.07.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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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 8곳 탈락…전국 11곳 ‘지정 취소’

서울의 자율형사립고등학교 13곳 가운데 배재고와 숭문고 등 8곳이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했습니다. 전국 24개 자사고의 평가가 완료되면서, 절반 가까운 11곳이 자사고 지위를 잃게 됐습니다.

윤석열 ‘위증 논란’…윤대진 “내가 변호사 소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형에게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녹취 파일이 공개되면서 청문회 위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대진 국장은 자신이 직접 형에게 변호사를 소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계속…이번 주 확정될 듯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오늘 재개됩니다. 노동계는 시급 1만 원을, 경영계는 시급 8천 원을 요구하고 있어 이견이 크지만 이번 주 내에 최저임금이 확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14시간여 대치’ 거제 살인 피의자 극단적 선택

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을 살해한 뒤 옥상에서 경찰과 14시간 넘게 대치했던 40대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추락에 대비해 매트리스를 준비했지만 사고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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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 8곳 탈락…전국 11곳 ‘지정 취소’

서울의 자율형사립고등학교 13곳 가운데 배재고와 숭문고 등 8곳이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했습니다. 전국 24개 자사고의 평가가 완료되면서, 절반 가까운 11곳이 자사고 지위를 잃게 됐습니다.

윤석열 ‘위증 논란’…윤대진 “내가 변호사 소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의 형에게 변호사를 소개했다는 녹취 파일이 공개되면서 청문회 위증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대진 국장은 자신이 직접 형에게 변호사를 소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계속…이번 주 확정될 듯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오늘 재개됩니다. 노동계는 시급 1만 원을, 경영계는 시급 8천 원을 요구하고 있어 이견이 크지만 이번 주 내에 최저임금이 확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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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을 살해한 뒤 옥상에서 경찰과 14시간 넘게 대치했던 40대 남성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추락에 대비해 매트리스를 준비했지만 사고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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