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부마항쟁 등 과거사 487명 '재심 청구'

검찰이
부마민주항쟁과 긴급조치위반 등
과거사 사건과 관련한 487명에 대해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재심이 청구된 487명 가운데
긴급조치 위반 관련 사건이
217명으로 가장 많고,
부마민주행쟁 사건 관련자는 9명입니다.
검찰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바로잡기 위해
피해자를 가려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