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장맛비 오전에 대부분 그쳐, 강원 영동 100mm↑

입력 2019.07.11 (06:27) 수정 2019.07.11 (06: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를 중심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여전히 강원 영동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와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호남 지역은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원 영동만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동에는 30에서 100mm 이상, 강원 영서와 충청에 5에서 2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이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맛비가 그치더라도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광주 28도, 부산 2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지만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장맛비 오전에 대부분 그쳐, 강원 영동 100mm↑
    • 입력 2019-07-11 06:33:59
    • 수정2019-07-11 06:50:29
    뉴스광장 1부
지금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를 중심으로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여전히 강원 영동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중부와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호남 지역은 비가 대부분 그쳤습니다.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원 영동만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강원 영동에는 30에서 100mm 이상, 강원 영서와 충청에 5에서 20mm,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이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맛비가 그치더라도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7도, 광주 28도, 부산 27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높겠지만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