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새끼 판다 되찾은 어미 판다의 모성애
입력 2019.07.11 (07:29)
수정 2019.07.1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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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가 어미 판다에게 새끼 판다를 가져다 주자 정성껏 보살핍니다.
청랑이라는 이름의 이 작은 새끼 판다는 지난달 중국 청두에서 태어났는데,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42그램에 불과했고 달걀보다 작은 크기였다고 합니다.
사육사들이 한달여를 세심하게 보살핀 끝에 지금은 510그램의 건강한 몸무게에 도달했다고 하는데요.
한 사육사는 처음 우유 먹일때를 떠올리며 0.3그램밖에 못 마시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청랑이라는 이름의 이 작은 새끼 판다는 지난달 중국 청두에서 태어났는데,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42그램에 불과했고 달걀보다 작은 크기였다고 합니다.
사육사들이 한달여를 세심하게 보살핀 끝에 지금은 510그램의 건강한 몸무게에 도달했다고 하는데요.
한 사육사는 처음 우유 먹일때를 떠올리며 0.3그램밖에 못 마시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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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새끼 판다 되찾은 어미 판다의 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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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1 07:32:36
- 수정2019-07-11 07:53:23
사육사가 어미 판다에게 새끼 판다를 가져다 주자 정성껏 보살핍니다.
청랑이라는 이름의 이 작은 새끼 판다는 지난달 중국 청두에서 태어났는데,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42그램에 불과했고 달걀보다 작은 크기였다고 합니다.
사육사들이 한달여를 세심하게 보살핀 끝에 지금은 510그램의 건강한 몸무게에 도달했다고 하는데요.
한 사육사는 처음 우유 먹일때를 떠올리며 0.3그램밖에 못 마시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청랑이라는 이름의 이 작은 새끼 판다는 지난달 중국 청두에서 태어났는데,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42그램에 불과했고 달걀보다 작은 크기였다고 합니다.
사육사들이 한달여를 세심하게 보살핀 끝에 지금은 510그램의 건강한 몸무게에 도달했다고 하는데요.
한 사육사는 처음 우유 먹일때를 떠올리며 0.3그램밖에 못 마시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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