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6살 아들 살해 후 자해 30대 가장 징역 25년
입력 2019.07.11 (10:34)
수정 2019.07.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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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11일 아내와 어린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피고인 안모(39)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3월 18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내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34)와 아들(6)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아내와 잠자던 아들을 살해한 안씨는 부친의 산소가 있는 양평으로 달아났다가 뒤따라온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안씨는 경찰차가 접근하자 차 안에 있던 부탄가스에 불을 붙이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안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안씨는 지난 3월 18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내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34)와 아들(6)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아내와 잠자던 아들을 살해한 안씨는 부친의 산소가 있는 양평으로 달아났다가 뒤따라온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안씨는 경찰차가 접근하자 차 안에 있던 부탄가스에 불을 붙이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안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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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6살 아들 살해 후 자해 30대 가장 징역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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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1 10:34:55
- 수정2019-07-11 10:40:44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동혁 부장판사)는 11일 아내와 어린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피고인 안모(39)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3월 18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내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34)와 아들(6)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아내와 잠자던 아들을 살해한 안씨는 부친의 산소가 있는 양평으로 달아났다가 뒤따라온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안씨는 경찰차가 접근하자 차 안에 있던 부탄가스에 불을 붙이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안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안씨는 지난 3월 18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내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내(34)와 아들(6)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아내와 잠자던 아들을 살해한 안씨는 부친의 산소가 있는 양평으로 달아났다가 뒤따라온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안씨는 경찰차가 접근하자 차 안에 있던 부탄가스에 불을 붙이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안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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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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