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랩 음악 왜 들어’…17세 흑인 소년 살해
입력 2019.07.11 (10:44)
수정 2019.07.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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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랩 음악을 들었다는 이유로 10대 소년이 살해당했습니다.
17살 흑인 소년은 차 안에서 랩 음악을 듣다가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순간 20대 백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과거 랩 음악을 듣는 유색인종으로부터 공격당한 적이 있었다며 범행 이유를 밝혔습니다.
17살 흑인 소년은 차 안에서 랩 음악을 듣다가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순간 20대 백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과거 랩 음악을 듣는 유색인종으로부터 공격당한 적이 있었다며 범행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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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랩 음악 왜 들어’…17세 흑인 소년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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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1 10:45:38
- 수정2019-07-11 11:09:50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랩 음악을 들었다는 이유로 10대 소년이 살해당했습니다.
17살 흑인 소년은 차 안에서 랩 음악을 듣다가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순간 20대 백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과거 랩 음악을 듣는 유색인종으로부터 공격당한 적이 있었다며 범행 이유를 밝혔습니다.
17살 흑인 소년은 차 안에서 랩 음악을 듣다가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순간 20대 백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렸습니다.
체포된 남성은 과거 랩 음악을 듣는 유색인종으로부터 공격당한 적이 있었다며 범행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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