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 오늘 오후 제12차 전원회의 속개…의결 시도 전망
입력 2019.07.11 (12:28)
수정 2019.07.1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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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노사간 의견 차이가 큰 가운데 오늘 오후 12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려 의결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임금위는 어제(10일) 오후부터 제11차 전원회의를 속개했지만 노사간 1차 수정안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며 공익위원들이 인상률 구간을 사실상 0~10% 사이로 권고한 데 대해서도 노사 모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초 요구안은 노동계는 19.8% 인상하는 시급 1만원, 경영계는 4.2% 삭감의 8천원이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오늘 12차 전원회의가 자정까지 이어지면 12일 오전 0시 13차 전원회의를 열어 새벽에 의결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어제(10일) 오후부터 제11차 전원회의를 속개했지만 노사간 1차 수정안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며 공익위원들이 인상률 구간을 사실상 0~10% 사이로 권고한 데 대해서도 노사 모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초 요구안은 노동계는 19.8% 인상하는 시급 1만원, 경영계는 4.2% 삭감의 8천원이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오늘 12차 전원회의가 자정까지 이어지면 12일 오전 0시 13차 전원회의를 열어 새벽에 의결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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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위원회, 오늘 오후 제12차 전원회의 속개…의결 시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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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1 12:32:29
- 수정2019-07-11 12:38:31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노사간 의견 차이가 큰 가운데 오늘 오후 12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려 의결을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저임금위는 어제(10일) 오후부터 제11차 전원회의를 속개했지만 노사간 1차 수정안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며 공익위원들이 인상률 구간을 사실상 0~10% 사이로 권고한 데 대해서도 노사 모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초 요구안은 노동계는 19.8% 인상하는 시급 1만원, 경영계는 4.2% 삭감의 8천원이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오늘 12차 전원회의가 자정까지 이어지면 12일 오전 0시 13차 전원회의를 열어 새벽에 의결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어제(10일) 오후부터 제11차 전원회의를 속개했지만 노사간 1차 수정안에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며 공익위원들이 인상률 구간을 사실상 0~10% 사이로 권고한 데 대해서도 노사 모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초 요구안은 노동계는 19.8% 인상하는 시급 1만원, 경영계는 4.2% 삭감의 8천원이었습니다.
최저임금위는 오늘 12차 전원회의가 자정까지 이어지면 12일 오전 0시 13차 전원회의를 열어 새벽에 의결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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