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조리원 신생아 8명 '파라인플루엔자' 감염

입력 2019.07.11 (13:27) 수정 2019.07.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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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8명이 급성 호흡기 감염증의 일종인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는
이달 초 창원의 한 조리원에서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인 신생아 8명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9일부터
바이러스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13일까지
해당 조리원을 폐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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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조리원 신생아 8명 '파라인플루엔자' 감염
    • 입력 2019-07-11 13:27:54
    • 수정2019-07-11 13:28:39
    창원
창원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8명이 급성 호흡기 감염증의 일종인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돼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상남도는 이달 초 창원의 한 조리원에서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인 신생아 8명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9일부터 바이러스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13일까지 해당 조리원을 폐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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