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자금 유동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50억 원의 신용보증기금을 출연합니다.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신용보증기금이 자동차 부품기업에 채권을 발행해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유동화증권 발생회사를 설립·운영하는데
필요한 재원 일부를
경남도 예산으로 출연하는 동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경남도는 오는 19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동의안이 통과되면
추경을 통해 올해 10억 원을 우선 출연하고,
11월쯤 자동차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회사채 발행 수요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자금 유동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50억 원의 신용보증기금을 출연합니다.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신용보증기금이 자동차 부품기업에 채권을 발행해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유동화증권 발생회사를 설립·운영하는데
필요한 재원 일부를
경남도 예산으로 출연하는 동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경남도는 오는 19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동의안이 통과되면
추경을 통해 올해 10억 원을 우선 출연하고,
11월쯤 자동차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회사채 발행 수요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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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부품업체 기금 50억 원 출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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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1 13:27:54
경상남도가
자금 유동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연차적으로
50억 원의 신용보증기금을 출연합니다.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신용보증기금이 자동차 부품기업에 채권을 발행해
신규 자금을 지원하는
유동화증권 발생회사를 설립·운영하는데
필요한 재원 일부를
경남도 예산으로 출연하는 동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경남도는 오는 19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동의안이 통과되면
추경을 통해 올해 10억 원을 우선 출연하고,
11월쯤 자동차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회사채 발행 수요조사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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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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