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점차 그쳐…강원 영동 내일 새벽까지 최고 60mm

입력 2019.07.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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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오늘은 전국이 점차 개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경북 동해안과 그밖의 중부지방에도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에 최고 60mm, 경북 북부 동해안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지역은 5에서 10mm가량입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지역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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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맛비 점차 그쳐…강원 영동 내일 새벽까지 최고 60mm
    • 입력 2019-07-11 1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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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오늘은 전국이 점차 개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장맛비가 이어지겠고 경북 동해안과 그밖의 중부지방에도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에 최고 60mm, 경북 북부 동해안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지역은 5에서 10mm가량입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지역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8도 등 전국이 25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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