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법, 고유정 사건 재판 첫 방청권 배부
입력 2019.07.11 (16:23)
수정 2019.07.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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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는 15일
고유정의 첫 공판준비기일 한 시간 전부터
법정 입구 검색대에서
방청권을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이 생긴 이래
재판 방청권을 배부하는 건 처음으로,
재판부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재판인 만큼
법정 질서 유지를 위해
방청권 소지자만 방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 전
검찰과 변호인이 재판 쟁점을 정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어
고유정은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오는 15일
고유정의 첫 공판준비기일 한 시간 전부터
법정 입구 검색대에서
방청권을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이 생긴 이래
재판 방청권을 배부하는 건 처음으로,
재판부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재판인 만큼
법정 질서 유지를 위해
방청권 소지자만 방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 전
검찰과 변호인이 재판 쟁점을 정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어
고유정은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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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법, 고유정 사건 재판 첫 방청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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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1 16:23:59
- 수정2019-07-11 16:25:40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는 15일
고유정의 첫 공판준비기일 한 시간 전부터
법정 입구 검색대에서
방청권을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이 생긴 이래
재판 방청권을 배부하는 건 처음으로,
재판부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재판인 만큼
법정 질서 유지를 위해
방청권 소지자만 방청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 전
검찰과 변호인이 재판 쟁점을 정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은 출석 의무가 없어
고유정은 출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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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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