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소각장 노조 파업 92%로 찬성 가결
입력 2019.07.11 (18:40)
수정 2019.07.1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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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개동 산북소각장이
제주도 시설관리공단으로
편입될 예정인 가운데
산북소각장 노조가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92%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어제(10일) 조합원 41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 38표와 반대 3표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며,
다음 주쯤 내부 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파업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시설관리공단으로
편입될 예정인 가운데
산북소각장 노조가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92%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어제(10일) 조합원 41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 38표와 반대 3표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며,
다음 주쯤 내부 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파업 시기와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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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북소각장 노조 파업 92%로 찬성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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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1 18:40:45
- 수정2019-07-11 18:44:34
봉개동 산북소각장이
제주도 시설관리공단으로
편입될 예정인 가운데
산북소각장 노조가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92%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어제(10일) 조합원 41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한 결과
찬성 38표와 반대 3표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며,
다음 주쯤 내부 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파업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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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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